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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5년 매달 한 권씩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다섯번째 책은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다. ‘인도의 시문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소설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가장 널리 읽힌 독일 작가이기도 한 헤세의 세계관이 문학적으로 형상화된 작품이다. 헤세는 인도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아버지, 인도학자와 일본학자를 배출한 어머니 집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동양 문화에 관심을 가졌다.
부처의 삶에서 영감을 얻기는 했으나 작품 속 싯다르타는 실제 부처와 다른 허구의 인물이다. 부처의 본명이 ‘고타마 싯다르타’인데, 소설에서는 싯다르타와 고타마라는 두 인물로 분리되어 등장한다. 고타마가 깨달음을 얻은 자라면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으려 투쟁하는 자다. 헤세는 싯다르타의 인생 역정을 통해, 이미 깨달음을 얻은 자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삶의 방향을 모색해 자기만의 길을 찾아야 함을 일러준다.
저자 소개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기본 정보
- 발행일 : 2025년 05월 10일
- 사이즈 : 140*210mm
- 페이지 : 216쪽
- 가격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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