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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요약정보 및 구매

듣는 소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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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작가명 김금희희
출판사 무제
규격 124*182*20mm
페이지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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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세심한 온정의 세계를 빚어내는 우리 시대의 작가 김금희의 신작 장편소설. 돈을 갚지 않고 사라진 선배 고수미의 고향 완주 마을을 찾은 성우 손열매는 그곳에서 합동 장의사 겸 매점을 운영하는 수미 어머니의 집에 머물게 된다.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목소리에까지 이상이 생긴 열매는 수미 어머니의 매점을 지키며 각양각색의 동네 사람들을 만난다. 외계인 같은 수수께끼의 청년 ‘어저귀’ 강동경과 춤은 좋아하고 슬픈 이야기는 싫어하는 옆집 중학생 한양미, 시고르자브르종 개 샤넬과 함께 사는 배우 정애라 등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열매와 함께 여름 한 철 저마다의 완주를 이어 간다.


    박정민 배우의 무제 출판사에서 펴내는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권인 이 소설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염두에 두고 쓰여 장편소설이면서도 대사와 지문이 살아 있는 독특한 글쓰기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웃음 속에 담긴 슬픔도 슬픔 속에 담긴 웃음도 모두 속 깊은 다정함으로 그려 내는 김금희 작가의 이번 이야기는 어느새 내려앉는 여름의 빛처럼 읽는 이들의 마음을 환히 비추며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실된 것”을 향해 우리를 끌어간다.




    목차


    첫 여름, 완주

    작가의 말 - 여름을 옮겨 온다는 기쁨
    일러두기
    추천의 말




    책속으로


    손열매가 처음으로 성대모사 한 사람은 스탠리 입키스였다. 그는 짐 캐리가 연기한 영화 「마스크」의 주인공으로 고대의 나무 가면을 쓰면 평소와 전혀 다른 존재로 변한다. 히어로라면 히어로의 일종으로 분류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포장하기에 두꺼운 초록 버터크림의 그 얼굴은 토네이도처럼 무질서를 몰고 와 현실을 엉망으로 만든다. 우리가 알던 세계는 전혀 다른 것이 된다.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실된 것.
    --- p.7

    양미: 야, 간디, 너 슬프냐고 이제 그만 물어.
    율리야: 왜?
    양미: (분노를 누르며) 그 말 너무 싫으니까.
    --- pp.66-67

    열매는 자괴감이 들었다. 호흡을 더 고르자 드디어 생각마저 날아갔다. 버글거리던 것들이 사라지고 서 있다는 느낌만 남았다. 옆에는 과잉 흑담즙으로 고생하는 우울한 어저귀와 슬픔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맹렬히 저항하는 문제 학생이 서 있고 봄은 그냥 봄일 뿐이다. 그런 그들을 감싸며 마치 눈보라처럼 수양버들 씨앗이 날았다.
    --- p.87

    손열매: 그러니까 그짝 얘기는 대가리도 꽁지도 없이 생선 가운데 토막이다, 그게 외계인의 삶이다, 이건가?
    어저귀: 또 외계인…… 그리고 나는 삶이라는 말도 별로 안 좋아해요. 너무 덩어리 같고 물질적이고 그냥 그거보다 ‘유효’쯤이 살아 있는 상태를 설명하는 데 적당하지 않나? 인간, 나무 잎사귀, 물방울, 별 먼지까지 은은히 있다가 사라지는 모양을 다 담을 수 있잖아요.
    --- p.102

    함께 수미 얼굴을 보고 있던 열매는 얼마 전 동창들이 야유하듯 전한 말을 근황 소식으로 바꾸어 들려주었다. 여의도에서 본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어디 직장을 구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순간 얼굴에 안도의 빛이 흘러갔지만 수미 엄마는 표정을 감췄다. 기쁨이나 즐거움, 안도와 낙관 같은 것 대신 신산함, 피로감, 불안, 불편, 침묵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사람처럼 재빨리.
    --- p.110

    느린 템포의 음악이 흐른다. 고독과 상실, 순수의 근원에 대한 염원, 무력감과 나약함 속에서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호혜적 사랑, 그 시절 신해철의 음악에는 그런 여린 신념들이 들어 있었다.
    --- p.117

    열매는 하루에도 수백 번 마주치는 타인들 모두가 궁금했다. 운동화를 왜 그렇게 구겨 신었는지 어디를 가고 있는지 가면 환영받을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휴대전화에서는 무슨 얘기가 오가는지 혹시 ㅎㅎㅎ이나 ㅋㅋㅋ만 찍혀 있지 않는지. 그렇게 묻고 싶은 충동은 열매의 외로움과 관련 있다는 걸 이제는 알았다. 그런 질문은 결국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었음을.
    --- p.152

    구덩이 속에 있으니 열매는 전보다 더 또렷하게 냄새와 소리를 느꼈다. 원래 밤의 숲이 품고 있던 ㅡ 여름 여치들의 청아한 음색과 가지와 가지를 옮겨 가는 밤새들의 날갯짓과 여린 가지를 우르르 들추다 내려와 열매 귀를 먹먹하게 하는 골짜기 바람 ㅡ 외에도,
    달을 비추기 위해 기꺼이 더 어두워진 연못의 물결 소리.
    뾰족한 전나무 잎들이 공기 중에 긋는 투명한 빗금 소리.
    흙 알갱이를 짚으며 땅벌레들이 길을 찾는 소리.
    부후된 통나무 껍질을 쪼개며 버섯이 피는 소리.
    이불이 펼쳐지듯 밤안개가 너르게 이동하는 소리.
    그러다 어저귀와 열매 위로 내려앉는 소리.
    그렇게 밤이 존재하는 소리.
    --- p.155

    손열매: 방금 뭐예요? 정전기 같은 건가?
    어저귀: 굳이 설명한다면 친교적 조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살아 있는 것들이 살아 있는 것들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
    --- p.157

    신해철: (…) 글쎄요, 뒤에 생각하면 드라마틱하지만 본인들과 가족들 슬픔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드라마틱한 사고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는 사고죠. 죽음은 슬픈 거죠. 레너드 스키너드의 「심플 맨Simple Man」으로 문을 닫겠습니다. 오늘 완평군에서 사연 보내 주신 청취자분, 이런 말 무력하게 느껴져서 그렇지만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몫을 또 완주해야 하니까요.
    --- pp.168-169

    기말고사가 끝나고 양미는 전학 수속을 마쳤다. 개발과 상관없이 부모는 더 이상 양미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그런 이후에도 양미는 여전히 학교 운동장에서 발견됐다. 혼자 운동장을 뱅글뱅글 돌며 달리기를 하다가 숨을 색색 쉬며 멈추고 먼 곳을 바라봤다. 자신을 가로막는 불행과 겨루어 보겠다는 그 날카로운 응시는 여름의 빛과 가장 닮아 있었다.
    --- p.186

    손열매: 사람이 아니고 사랑을 잃었다고, 사랑.
    할아버지: 사랑? 이, 사랑은 잃는 게 아니여. 내가 내 맘속에 지어 놓은 걸 어떻게 잃어?
    --- p.212

    뭔가를 기다리는 간절함이 마음을 차게 쓸고 갔다. 뭔가 다른 것, 완평을 찾아간 그 봄처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실된 것. 완주 나무도 없고 숲의 친교도 느껴지지 않는 이 도시에도 가끔은 그런 기적이 일어나도 되지 않을까.
    --- p.213



    저자 소개

    김금희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등이 있다.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첫눈으로」를 수록했다. 2015년, 2017년 젊은작가상,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2020년 김승옥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애니멀호더에게 방치되어 사람과 멀어지고 야생화된 개 ‘코코’와 일대일 결연을 맺었다.




    기본 정보

    - 발행일 : 2025년 05월 08일

    - 쪽수 : 224

    - 크기 : 124*182*20mm

    - 가격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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